▲ 당진초등학교 총동창회 최기택 신임회장이 박승섭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초등학교 총동창회 최기택 신임회장이 박승섭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당진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에 최기택 씨가 취임했다.

지난달 23일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치러진 이취임식에서는 제8대 박승섭 회장의 이임식에 이어 제9대 최기택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총동문회 동문들은 이임하는 박승섭 회장에게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박승섭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모교의 뿌리는 하나”라며 “앞으로도 사회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기택 취임회장은 “당진초등학교는 당진 교육의 산실로 역할과 책무를 다하고 있다”며 “2013년도 개교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모교와 총동창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당진초등학교 총동창회 최기택 회장

“깨어있는 총동창회 만들 것”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의 부름에 제9대 당진초등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당진초등학교 총동창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진초등학교 총동창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기택 씨는 올해로 개교 99년째를 맞이한 모교가 주변 여건의 변화로 인해 위상이 변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개교 100주년을 맞이해 저력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모교 만들기에 동문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최기택 회장은 “당진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많은 동문들을 키워 나가야 한다”며 “잠자는 동창회는 꿈을 꾸지만 깨어난 동창회는 꿈을 이룬다”고 말했다.

“총동창회는 몇몇 개인의 희생과 노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이 아닙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만이 동창회의 발전을 기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신임 임원진은 전 동문들의 뜻을 한데 모아 깨어난 동창회를 만들어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