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이명교)는 지난 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과장, 시민경찰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시민경찰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주민과 경찰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민·경 협력 치안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교한 시민경찰학교는 당진 지역 내 20세 이상 주민 중 범죄예방 및 지역치안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40명 모집했다.
이들은 3주간 18시간에 걸쳐 생활법률, 교통상식, 경찰관 합동 순찰 및 음주단속, 응급조치, 생활체육, 레크레이션 등 경찰업무와 교양강좌 교육을 받는다.
이명교 서장은 “시민경찰학교가 민·경이 지역치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 시민경찰은 2009년 시민경찰 1기생 75명을 배출해 파출소와 야간 합동순찰, 청소년 선도 등 치안활동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