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3일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제1기 당진학 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70명의 수강생과 함께 개강식을 갖고 ‘당진의 지리적 배경’이란 주제로 최무웅 교수가 첫 강의를 진행했다.

당진학 강좌는 ▲당진의 지리적 배경(7.3) ▲당진의 지명 유래(7.10) ▲당진의 인물과 정신(7.17) ▲당진 경제의 진단과 비전(7.24) ▲당진 민간신앙과 문학(7.31) ▲상록수 정신의 계승과 그 실천방안(8.7) ▲당진 역사의 재조명(8.14) ▲당진 문화재의 분포와 특성(8.21) ▲당진 자원의 분포와 활용 방안(8.28) ▲시 승격과 성숙한 시민의 자세(9.4) ▲수료식과 당진투어(9.11) 등으로 계획됐으며,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당진학은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당진시민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개설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학은 올해 처음 개설된 강좌이므로 자료나 강사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설문지 등을 통해 2013년도 당진학 운영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모든 강좌가 끝나면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당진학’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