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 정기인사가 이달 말 예고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올초 시체제로의 대대적인 개편에 대한 보완 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시는 조직의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인사이동은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 총무과 인사팀 관계자는 “올초 시체제 전환에 따른 대대적인 인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인사 폭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라며 “신규 채용 공무원은 20~3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신규 공무원 및 순환보직자, 타 부서 전출 희망자 등에 대한 인사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2개 부서의 명칭도 함께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팀 관계자는 “어느 부서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정부정책에 맞춰 일부 부서의 명칭이 변경될 예정”이라며 “해당 분야에 대한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명칭이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의 부부공무원이 100쌍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팀 관계자는 “당진시의 부부 공무원이 101쌍에 이른다”며 “여성공무원의 진출이 늘고 젊은 공무원들이 증가하면서 부부공무원의 수가 100쌍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부부공무원의 수가 100쌍이 넘어서며 인사 시 한 부서에 부부가 같이 배치되지 않도록 검토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정도”라며 “관리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당진시 공무원 중 형제공무원의 수도 30쌍에 이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