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리 주민들이 민요를 배우고 있다.
서정리 주민들이 민요를 배우고 있다.

송산면 서정리에서는 지난달 22일 ‘2013년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서정리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현대제철은 매주 금요일마다 서정리를 찾아가 노래교실, 체조교실, 발맛사지 등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영 서정리 이장은 “건강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된다”며 “마을 주민들이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라고 말했다.

현대제철 신형섭 환경관리실장은 “고령화에 따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발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서정리를 비롯해 가곡리와 동곡리, 유곡리 등 9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