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보건소 구강보건센터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 당진보건소 구강보건센터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가 시민들의 치아 건강관리를 위해 치아홈메우기 보험적용 확대, 무료 치과 검진 등을 운영한다.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따르면, 다른 질병에 비해 평소에 양치질 등 간단한 관리만으로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지만 구강건강을 위한 바른 습관 형성과 구강관리가 미흡함에 따라 양치질 생활습관 지도부터 취약계층 구강관리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센터는 충남도내 최초로 초등학교에 양치교실을 설치해 주 1회 이상 출장해 구강건강관리법과 바른 잇 솔질 등을 지도하고 있다. 기존 6~14세까지 실시하던 어린이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올해부터 6세 미만 어린이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실시한다.

치아홈메우기는 어금니의 씹는 골(홈)에 치과재료를 미리 채워줌으로써 음식물이 끼어 충치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치료다. 만 10세까지 큰어금니는 무료, 만 14세까지 큰어금니와 작은어금니는 보험적용 1100원, 대상 연령이 지난경우에는 4380원의 본인부담금이 있다.

구강보건센터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보건소는 양치교실 운영과 더불어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치과 이동진료 등 종합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