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시민학교(원장 문선이)가 지난 15일 2013학년도 입학식을 치렀다.

해나루시민학교는 문해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학생들이 3년 동안의 교육 수료를 마치고 시험을 거쳐 초등학교 졸업장을 수여할 수 있게 됐다. 해나루시민학교는 현재 한글반과 초등과정, 다문화반, 중등과정, 고등과정 등의 반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으며 대다수의 학생은 40~60대 주부들로 이뤄져 있다.

문선이 원장은 “배우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수강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