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임준호)가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위해 채용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한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충청남도 아이돌봄지원사업 광역거점센터 및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당진, 서산, 태안 지역 아이돌보미 30여 명을 대상으로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임준호 센터장, 장순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대학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돌보미 역할과 직업윤리, 한부모 가족의 이해, 영유아 발달의 이해, 놀이지도, 영아 일과운영 실습, 독서지도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신규 아이돌보미 참가자들은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제 상황에 투입됐을 때를 대비해 교육을 받았다. 이번에 80시간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들은 기존 아이돌보미와 일대일로 매칭해 개인당 10시간씩 현장실습을 받게 된다.

신윤호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팀장은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이용자들의 서비스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가정지원센터는 1개월 평균 1000건 가량 아이돌보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