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청 98년 교육 전산화사업에 10억3천만원
당진교육청 98년도 세출예산 주요사업이 확정된 가운데 멀티미디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사
업계획을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의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멀티미디어 교육실 설
치로 교육청 3층에 멀티미디어를 구축하는 것으로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교육실에는 40대의 컴퓨터가 놓여지게 되고 학교교육 전산망 및 도교육청과 에쥬넷, 인
터넷 통신과도 연결하여 학습에 필요한 자료를 비치해 놓게되며 각 학교의 일선 교육현장에
서는 다시 필요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이외에 학교의 컴퓨터교육에도 도움이 되며
학습내용을 요약정리하는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의 실용화를 위해 이미 교육청에서는 여름방학부터 겨울방학까지 교사 160명의 교육을
위해 컴퓨터 일반연수비로 1천6백만원의 예산을 세워 놓은 상태이다. 학교에 컴퓨터와 모니
터 설치를 위해서도 97년도부터 교단선진화를 추진하여 초등학교 3, 4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급에 배치해 놓았고 올해엔 초등학교 5, 6학년 1백 학급과 국공·사립중학교 2학년 42학
급에 추가 배치하기 위해 4억2천6백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멀티미디어 교육실 설치는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시범되는 사업으로 멀
티미디어 다중매체교육은 빠른 정보의 교환과 활용능력을 키워주는데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 효과에 기대를 보였다.
이러한 교육전산망외에 행정의 전산화 작업을 위해서도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구축에 1억3
천530만원, 생활기록부 전산화 및 S/W구입에 7천347만원의 예산이 배정되었다. 총 예산액
150억3천53만4천원중 전산화 작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10억3천497만원을 차지하고 있다.
기타 열린교육을 주창하며 바뀌는 교육제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시범학교를
지정,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그동안 미비한 지원에 그쳤던 보이·걸스카웃과 4H등 준거
집단을 위한 지원으로도 1천4백70만원이 책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