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37회 심훈상록문화제에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여러 가지 체험부스 중 ‘스마일 아카데미’를 열었다.

스마일 아카데미 체험부스에서는 ‘재활용의 변신’이라는 주제로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폐키보드를 활용한 핸드폰 이어캡(이어폰 마개)만들기를 선보였다. 키보드의 재료가 되는 플라스틱은 한 번 버려지면 썩는 데까지 50~80년 정도의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페키보드로 만든 핸드폰 이어캡으로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체험부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영숙 시민기자 babo078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