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사람들이 무병장수를 꿈꾸며 살아가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하지만 이 시대는 모든 사람이 무병장수하기 힘든 세상이다. 산업이 발달하다보니 식생활 또한 예전하곤 많이 변화하고 있다.
현실에 적응하다 보니 새로운 질병과 환경변화로 인해 이제는 무병장수보다는 유병장수시대로 백세를 꿈꾸며 살아가는 것이 새로운 세태다. 유병장수를 위해 유산소운동이나 가벼운 운동 또한 필수이며 정기적으로 의료진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의료혜택이 충분하지는 못해도 일반적인 생활에 불편을 미치는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요즘 의료진은 진정한 의료보다는 상업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의인술인가 아니면 장사인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물론 영리 또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의료진도 휴일은 쉬어야 한다는 것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주말에 돌발적으로 의료기관이나 가까운 약국으로 응급처방을 받기위해 약국을 찾게 된다. 하지만 우리 시는 어떠한가.
주말에는 병원이나 약국 찾기가 매우 힘든 것 또한 현실 아닌가. 언제인가 약국들은 의약분업은 절대 안된다고 거리로 나가 약사들이 시위한 적도 있다. 그런 약국들은 요즘 어떠한가.
의약분업을 하게 되면 의사에게 종속될까 걱정이었나 아니면 수입 감소를 우려한 밥그릇 챙기기였나 문득 의문이 든다. 요즘 약사들은 인근 병·의원 의사들의 퇴근 시간이 얼마나 궁금할까. 의사가 출근하면 약사도 출근하고 의사가 퇴근하면 약사도 퇴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새로운 풍조가 생겼고 당진시민들에게는 주말이 되면 소독약 하나 구할 곳이 없는 현실로 다가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 이·미용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지역을 나눠 휴일을 정해가며 운영한다. 당진시내 약국들은 주말에 약국 문을 열면 법에 저촉 받는가. 시민에 건강은 생각도 없이 주말이 되면 데모하듯 일제히 휴일인가.
그렇다면 당진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도 감독할 용의는 없는가. 존경하는 당진시 약사님들 시민에 건강과 편의를 위해 24시 편의점 만큼은 아니더라도 시민을 위해 순번제로 주말에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각을 좀 바꿔 주길 바란다.
또한 당진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주말에도 약국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 이것 역시 지역사회에 작은 복지가 아닐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