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장고항실치축제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석문면 장고항 일대에서 개최된다.

장고항 실치축제위원회(위원장 )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수라·배일호·황기순 등 연예인이 출연하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수산물 경매·맨손 물고기 잡기·커플게임·팔씨름 대회·평양예술단 공연·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4월 한 달간 맛볼 수 있는 장고항 실치는 뱅어의 치어로 등뼈가 부드러울 때 산지에서 회로 먹는다. 실치에는 칼슘과 인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나른한 봄철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영양식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