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당초(교장 김준섭) 수영부의 물개 형제 진상우(6학년), 진상민(5학년) 선수가 충남소년체육대회에 나란히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아산에서 열린 제40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 두 형제가 출전해 형 상우가 개인 동메달, 혼계영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동생 상민은 올해 전체 6위를 하면서 수영 유망주로 거듭났다. 2관왕을 빛낸 상우는 “지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앞만 보고 열심히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좋았다”며 “하지만 동생 상민이에게는 미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어머니 송미경 씨는 “수영장 레인이 부족해 처음엔 훈련기회도 없고 힘들어 (아이들 수영을) 그만두게 할까 고민했다”며 “하지만 아이들도 좋아하고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