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 교구에서는 교구설정 60주년의 정신 “기억하여 행하여라”를 계승하고자 시작한 열두번째 ‘내포 도보 성지순례’가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여사울 성지를 시작으로 솔뫼 아레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103위 순교 성인들의 시성 30주년과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순교자들의 시복이 있는 뜻깊은 해와 더불어 오는 8월에는 ‘아시아 청년대회’와 ‘한국 청년대회’가 이곳 내포에서 열리고, 솔뫼성지와 해미성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도 예정돼 있어 성지순례가 더욱 한층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도보 순례를 원하는 신자는 적합한 옷차림과 미사 준비 등을 해야 하며 문의는 362-5021 혹은 5022로 하면 된다.

<일정> △9시 여사울 성지 말씀 전례 △9시 30분 여사울 출발 △11시 신리성지 도착 △12시 30분 합덕성당 도착 후 점심 △15시 솔뫼 아레나, 순교자 현양 미사(솔뫼에서 여사울 성지까지 셔틀 버스 운행)

김석준 시민기자 k36290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