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철 새누리당 후보]
“갑작스런 개혁 안돼”
충남도의 문제점과 대안은?
충남도의 장점은 기업과 농·어업, 산업이 골고루 분포하고 사통팔달의 도로망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후속적인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당진은 기업형 도시로의 발전이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지역적으로 편중돼 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낙후된 지역을 계획된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
행정에 개혁이 필요한 부분은?
40년간 공직 근무해왔다. 행정의 모든 것이 개혁의 대상이 아님은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응당 개혁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갑작스런 개혁으로 형평성과 중심을 잃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간 부분적인 개혁으로 인해 효과를 내지 못하고 문제점을 안고 있는 부분은 과감하게, 완벽하게 점검해 개혁해야 한다.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엘리베이터 역할이다. 계단이나 가교 역할로는 느려서 안 된다. 도의회와 기초의회를 신속하게 연결해야 한다. 지역의 산재한 문제들을 도에 가서 개진하고, 그에 걸 맞는 예산을 편성해서 기초의회로 빨리 전달하는 것이 주 역할이다.
환경과 기업유치가 상충되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지역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기업과 환경은 아무리 잘 조화하려 해도, 일정부분은 서로 상충한다. 하지만 환경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양보할 수 없는 가치다. 큰 틀에선 환경을 선택하되, 시민들을 가난한 환경 보호가로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충남도에서 당진시 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사업이나 분야 한 가지만 선택한다면?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이 8월 4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 일단 안정적인 사업자를 찾아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공약 5가지만 밝혀 달라.
△합덕교육문화스포츠센터 조성 △지방도 615호선·619호선 4차선 확포장 △면천읍성 조기 복원 △송악도시개발 조기 추진 △신평 거산지구 도시개발
선거법 위반으로 윤지현 씨에게 고발되었는데 무슨 내용인가?
전혀 알지 못한다. 본인 역시도 신문 보도나 풍문으로만 들어서 알고 있는 정도다. 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의 선거 일정과 홍보에만 전념해 왔을 뿐이다. 신문 보도 내용으로 본다면, 누군가가 타 여론조사기관을 사칭해 (나를) 홍보했다는 얘기인데, 내 주변 수많은 지지자 분들과 지역에선 그런 이야기를 들어 본적도 없다.
타 후보에 비해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40년동안 행정을 경험한 만큼 당진시를 통틀어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평생 송악 지역을 떠나 살아본 적이 없는 만큼, 누구보다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다. 연습이 필요 없는 도의원이 될 자신이 있다.
[김명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관료사회 대개혁 전제”
충남도의 문제점과 대안은?
성장 모멘텀에 대한 그랜드 디자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4년 동안 충남도에서 제시한 성장 모멘텀의 핵심인 3농 혁신은 일정부분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하지만 충남의 미래를 담보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행정에 개혁이 필요한 부분은?
충남도뿐만 아니라 행정 주체인 관료사회의 대개혁이 전제돼야 한다. 자부심과 전문성이 부족한 상태이며, 경직된 위계를 중심으로 행정이 집행되고 있다. 권한과 책임이 명확하지 않고, 보신으로 일관한 결과가 지금의 세월호 참사를 낳은 것 아닌가?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당연히 도지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충남도 행정이 실효를 발휘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방적인 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충분히 논의·합의해야 하는 것이고,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경과 기업유치가 상충되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환경과 기업, 이렇게 이분법적 선택을 강요할 문제가 아니다. 절대적 환경, 절대적 성장은 옳지 않고 필연적으로 심각한 분열을 초래한다. 사업의 기획에서 부터 도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분열 없이 환경과 성장을 동시에 배려할 수 있을 것이다.
충남도에서 당진시 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사업이나 분야 한 가지만 선택한다면?
황해경제자유구역 해결문제다. 그동안 8년 이상 재산권 침해 등, 주민이 겪은 고통을 생각하면 최우선으로 지원해야할 사업이다.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송악읍민이 요구한 사항에 대해 충분히 소통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나가야 한다.
핵심공약 5가지만 밝혀 달라.
합덕과 우강은 도시가스가 조기공급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거 공간이 부족해 당진, 송악, 신평 등으로 빠져나간 읍민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아파트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황해경제자유구역 문제를 빠른 시일 내 해결토록 하고, 신평면은 금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행정타운, 서정초교와 한양다리까지 도시계획도로 문제가 해결되는데 힘쓰겠다. 면천과 순성은 원동저수지 주변 관광지개발하고, 당진·순성·합덕을 연결한 지방도 615호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
지방의원을 20여 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후배들에게 물려줄 생각은 없는가?
그 동안의 경험이 더 크게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타 후보에 비해 자신이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오랜 기간 시정을 살펴왔다. 사심 없는 마음으로 청렴을 제일의 덕목으로 지켜왔다. 경험과 도덕성에서 어떤 후보보다 자신 있다.
[이병욱 무소속 후보]
“행정에 대한 연구 선행”충남도의 문제점과 대안은?
신성장 동력산업인 첨단 IT융합산업과 생명공학 등 창조 경제를 실현시킬 차세대 사업에 사회적 공감대와 아울러 취약한 행정의 한계성을 극복해야 한다. 도정전반의 중장기 통합계획과 참신한 서해안 비전을 통해 내포신도시와 주변지역간의 균형개발 복지환경을 도모키 위한 수단으로 개혁위원회를 신설, 주민자치 네트워크의 시범 공동체를 지원 육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행정에 개혁이 필요한 부분은?
21세기 행정환경은 능동적 공무를 통한 자치정부의 구현과 존경 신뢰의 공직상 정립, 그리고 정책반영을 위한 거버넌스 행정으로 직무성과에 따른 보상체계와 이행 담보를 위한 직원과 계약제를 실시해야한다. 그리고 행정수요 탄력적용을 위한 능력중심의 유동정원제 운용 등 민관 혁신포럼을 통해 행정 전반에 대한 연구발전이 필요하다.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중앙정부와 시군자치정부의 교량적 역할은 물론 끝없는 창의적 발상으로 지역 의제를 만들어내고 주민과 시정의 의안을 기조하고 발제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
환경과 기업유치가 상충되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개발 위한 환경훼손의 원칙은 불변이다. 당진의 경우 NGO단체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철옹성 대기업과 정부는 물고 물리는 자체 환경 정책을 펴가며 시민을 우롱하고 있다. 기업이득금 대비 환경복원 사업비는 구차한 지경이다.
충남도에서 당진시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사업이나 분야 한 가지만 선택한다면?
대중국 교류를 위한 당진 외·내항의 S.O.C투자 및 인프라 시설자금 확보다.
핵심공약 5가지만 밝혀 달라.
①황해자유구역 블루오션업종 유치(금융⋅ICT⋅도박산업 등) ②합덕 살리기(버그내 프로젝트):전방위 접근성 제고 동부 산업권과 남부 행정도시권 연계. 내포권 신 유통 융복합 물류도시로 육성 ③복지:노인⋅여성⋅아동 시설 국공립화 ④공단 및 정주권 공해 환경개선과 삽교천 수질개선 ⑤경기악화에 따른 농·축·수산인 부채탕감
범죄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내용에 대해 말해 달라.
선거 때마다 후보자 정보공개가 웃기는 것은 한 번 얻은 학력은 정신질환이 있어도 영원히 간주된다. 또 한 가지 영원한 것은 공무원이 아니라면 누구나 한두 번쯤 있을 법한 시장경제 원리에 몸부림치며 살아온 자영업자(땀)의 전과다. 대한민국 헌법과 피선거권을 통과하여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후보자 상처에 소금을 두 번 뿌리는 격이다.
타 후보에 비해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농민의 아들답게 쌀로 비유하겠다. “보온 못자리에서 자란 묵은 정부미들보다 만고풍상 다 겪은 벌레 먹은 유기농 일반미가 훨쓴 밥맛은 좋을꺼유~ 건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