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새누리당 후보]

“완벽한 제도적 정비 필요”

충남도의 문제점과 대안은?

도청이전에 따른 내포 신도시의 열악한 주거환경 해소를 위한 정주권의 조기정착을 비롯해 충남도 발전 가속화를 위한 각 시·군을 관통하는 도로망 확충이 필요하다.

행정에 개혁이 필요한 부분은?

세월호 참사를 교훈삼아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해 전 분야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과 심층 분석을 통해 완벽한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도의원은 행정에 밝아 도정을 견제하고 대안제시를 비롯해 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도의원은 행정을 다뤄 본 행정전문가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환경과 기업유치가 상충되면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환경이란 이 지구상에 생명체를 가진 삼라만상이 공유하는 매우 소중한 제2의 세계로써 우리 인간이 영원토록 정성을 다해 지키고 가꿔 나아가야 할 무한 책임이라 확신한다.

충남도에서 당진시 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지원 할 사업이나 분야 한 가지만 선택 한다면?

내포 신도시와 당진 간 도로망 확충을 통한 당진시의 동반 성장, 그리고 당진은 물론 충남발전의 동력 중 하나인 당진항을 국제 허브항으로 개발을 촉진하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핵심공약 5가지만 밝혀 달라

(1) 초 고령사회에 걸 맞는 농촌복지시책 추진을 촉구 할 것이다. (2) 농업은 당진의 대표적 브랜드이며, 공업은 당진 발전의 동력이다. 농업과 공업의 조화 속에 성장·발전하는 당진을 만들겠다. (3)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행복하다. 어려운 농어민의 기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4) 경쟁력 있는 정주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교육, 문화, 의료분야 등에 대한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 (5)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한 주민갈등 문제 해소가 장기화되고 있다. 진정한 위민의정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다.

무난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소신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태강즉절(太剛則折)이란 말이 떠오른다. 본인은 어떠한 목표와 방향의 결정사항은 물론,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의사결정 사항이라 할지라도 모두가 더불어 실천하는 유연성과 함께 책임감이 강한 소신 있는 행정인임을 자부한다.

타 후보에 비해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당진에서만 39년을 근무한 당진의 신토불이 공무원출신이다. 다만, 의회 의원은 행정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행정기관에서 실무를 통해 절실히 느껴왔다. 행정을 알아야 행정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주민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행정을 제대로 확실하게 간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상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민관협치 거버넌스 강화”충남도의 문제점과 대안은?

충남은 서북부를 중심으로 빠른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산업화의 폐해를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산업단지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도·농간 순환경제를 통해 지역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농어촌지역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

행정에 개혁이 필요한 부분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각종 위원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나 그 실효성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민간, 기업, 지방정부가 서로 협력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민관협치의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것이 21세기 행정개혁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의 제정이라고 하는 기본적인 의정활동 외에 정책 활동과 정치행위를 통해 지방자치를 돕고 견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지방 분권화, 특성화를 위하여 지방정부의 미래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 나가야 한다.

환경과 기업유치가 상충되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한 번 파괴된 환경은 쉽게 회복시킬 수 없지만, 기업유치는 다소 늦어지더라도 언제든 가능한 부분이다. 산업단지의 특성화 유도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방지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충남도에서 당진시 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사업이나 분야 한 가지만 선택한다면?

당진지역의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서는 광역단위의 고민이 필요하다. 삽교호의 수질오염은 천안 아산권의 하수배출에 기인하지만 당진시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충남도에서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조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핵심공약 5가지만 밝혀 달라.

폐교위기의 농어촌 학교 특성화 지원,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행복경로당의 확대운영, 학교급식 지원센터의 확대강화를 통하여 지역 순환경제를 이루는 토대를 마련하고, 당진을 철강 산업이 특화된 지역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학을 졸업하고 당진에서 특별한 직업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생활해왔나?

대학 졸업 후 수도권에서 IT사업과 유통업을 하던 중, 본인을 잘 아는 선배의 권유로 사업을 정리하고, 5년 전부터 당진에서 시민운동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작년까지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공부했으니 최근 직업은 대학원생과 시민운동가인 셈이다.

타 후보에 비해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시민운동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잘 알고 있고,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였기 때문에 법률과 제도의 원리를 잘 알고 있다. 또한 함께 활동하는 젊고 유능한 법조인, 정치인, 기업가, 시민운동가들과 함께 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과, 안희정 도지사 후보와 함께 충남과 당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도 나의 경쟁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