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숯불 소갈비를 4인분(600g) 주문하면 4인분(600g) 푸짐하게 얹혀 주는 그램그램이 당진에 찾아왔다. 즉, 4만 원에 8인분을 먹을 수 있어 1인분에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소갈비를 즐길 수 있다. 양이 많아 걱정된다면 남은 소갈비를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푸짐한 양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해서 그램그램의 고기 맛이 뒤처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소고기 중에서도 가장 맛 좋기로 소문난 갈빗살에 특제 양념을 하루 동안 푹 재워 잡냄새는 없애고 육질의 부드러움을 살렸다.
이 소양념갈비를 천연숯에 자글자글 구우면 양념도 육즙도 그대로 베어 있다. 안홍규 점장은 “고기 마니아들도 맛있다고 또 찾아올 정도”라며 “문 연지 한 달이 채 안됐는데 5번이나 방문한 손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파절임, 양파절임, 상추 등 기본상차림 반찬 외에도 셀프 바가 구비돼 있어 양 껏 먹을 수 있다.
소갈비와 함께 곁들여 먹는 사골우거지국은 사골의 깊은 맛과 함께, 얼큰하고 칼칼해 고기의 느끼함을 싹 가시게 해준다. 우거지국은 단돈 2000원으로 식사 후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원한 여름철을 위해 김치말이국수와 비빔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김치말이국수는 시원한 동치미 육수에 백김치를 넣어 식사 후 입안의 개운함을 책임진다. 한편 신선한 채소와 쫄깃한 면발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비빔국수 또한 손님들의 젓가락을 사로잡는 메뉴다.
안 점장은 “음식점이라면 반드시 맛이 있어야 한다”며 “손님들이 언제 다 먹냐며 걱정하기도 하지만 한판 뚝딱 할 정도로 그램그램의 맛은 최고”라고 말했다.
■가격: 숯불소갈비살 4+4인분(8인분) 4만원, 1인분에 1만원, 사골우거지국 2000원, 김치말이국수, 비빔국수 3000원.
■위치: 읍내동 295-1(올리브뷔페 2층)
■문의 : 357-0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