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대표 김윤식)이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장경희 교수에게 지난 3일 우현학술상을 수여했다.
장경희 교수의 책 ‘의궤 속 조선의 장인’은 20년의 노력 끝에 2000페이지 분량으로 조선시대 장인을 되살려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홍익대 미술대학, 미술사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한 장경희 교수는 1999년 ‘조선왕조 왕실가례용 공예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조선시대 의궤와 왕실예술품, 장인과 무형문화재를 연구해 ‘탕건장’ ‘망건장’ ‘갓일’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했다.
한편 우현학술상은 우현 고유섭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인천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상으로 다음달 3일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시상식과 함께 특별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