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1일 본지에 소개됐던 <원당초 물개 형제>의 상우(원당초 6)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아산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제34회 충청남도교육감배 시· 군대항 수영대회에서 평영100M 동메달, 평영50M 동메달, 단체전 혼계영400M에서 평영부문에 동메달을 획득했다.
방과후학교로 수영을 시작하게 된 상우는 “당진에 있는 수영장이 학생 위주의 수영장이 아니다 보니 레인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래도 올해는 초등부 레인 하나가 마련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우는 진로에 대해 “지금 당장은 원당중학교가 수영부가 있어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만 고등학교까지 연계되지 않아 진로에 고민이 많다”며 “당진 지역에 수영이 더 활성화 돼 걱정 없이 수영하고 싶다”고 전했다.
진상우 학생은 자신보다 실력이 좋은 선수들도 많은데 본인을 인터뷰 한다며 쑥스러워 하면서 “동생(상민)도 같은 종목으로 수영을 하다 보니 경쟁심이 더 생겨 열심히 하게 된다”며 “상민(원당초 5)이와함께 더 노력해서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