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 주주·독자 여러분, 그리고 당진시민 및 출향인 여러분!

지난 1993년 문을 연 당진시대가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어느덧 창간 2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방자치 시대와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지역 공동체를 위해 당진시대는 그동안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취재·보도에 성역은 없다’는 생각으로 지역의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의 이슈를 지역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여론을 형성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후원을 연계하는 매개체가 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힘써 왔습니다.

그 결과 당진시대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건강한 지역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한국 ABC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간신문 유료부수는 3위를 차지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발족한 이래 단 한 번도 탈락된 적 없이 우선 지원사로 10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 모든 것은 지역사회와 당진시대를 위해 변함없이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처음 시작했던 창간 정신을 잃지 않고 당진시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뿌리 깊은 당진시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