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당진시의회 맹붕재(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4일 첫 재판을 치렀다.

교회 교인들에게 지지호소 전단을 불법으로 배포하고 선거운동원들에게 법정 한도를 넘어서는 수당을 지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맹 의원은 대부분의 혐의 내용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속상태인 맹 의원은 보석신청을 냈으며, 오는 18일 두 번째 재판에서는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