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전국일주 태극기 달리기 행사가 오는 21일 당진군에 도착하여 대대적으로 태극기 달기운동과 함께 침체되어 있는 사회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한 범군민 행사를 치르게 된다.
전국일주 태극기 달리기 행사는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고난과 역경속에서 꿋꿋이 일어서는 한국인의 저력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 행사는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30일간 전국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를 주자와 기수단이 태극기를 들고 이어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총 코스 2,389km로 서울과 전국의 광역시, 각 도의 1백여개 시군을 순회하게 된다. 당진군은 21일 오후 3시부터 5시 50분까지 150분간 진행되며 아산시 신정동 동아아파트를 출발하여 당진읍 읍내리 목화아파트, 탑동4거리를 거쳐 군청과 행정리 옥돌고개를 향하는 코스로 전개된다.
달리기는 4개조 48명으로 1개조에 주자 2명, 기수 10명씩 1km를 달리게 된다. 주자 및 기수단은 체육회 임원과 농업관련 단체, 사회봉사단체, 학생, 교사, 보훈단체, 광복회원 가족,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가하게 된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목화아파트에서 고산초등학교 어린이 농악단의 사물놀이와 군청광장에서의 국악협회 사물놀이, 실직자를 위한 모금운동, 태극기 사랑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3시 30분에 최군일 부군수가 아산 동아아파트에서 인수하면서 시작하여 5시 50분 행정리 옥돌고개에서 김낙성 군수가 인계하면서 끝내게 된다. 당진군 내무과에서는 태극기 달기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