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에서 시작돼 정미면 천의장터까지 이어진 4.4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올해부터 통합돼 치러진다.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사업회장 최규범·수석부회장 박영일)는 통합 이후 첫 정기총회를 지난 23일 정미면사무소에서 개최하고, 올해 개최할 추모식 및 기념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대호지면 조금리 창의사와 정미면 천의리 천의장터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추모제, 일제 만행 사진전, 대형 태극기 손도장 찍기, 만세운동 재현행사, 학생 백일장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서 기념사업회 회원들은 행사 홍보와 진행에 관한 세부사항을 의논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최규범 기념사업회장은 “하나돼 독립운동을 펼친 선조들의 뜻을 이어 올해 통합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돼 무척 뜻깊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추모식과 기념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