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백태현, 이하 당진미협)가 주최하는 ‘2015 당진아트페스티벌’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페스티벌은 초·중·고등학생들의 미술실기대회출품작과 당진미협 소속 지역작가, 유명작가 작품 등 100여 점이 전시됐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문인화, 캐리커쳐, 서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오브리빵 밴드, 당진윈드오케스트라, 브이매직마술쇼 등 축하공연도 이어져 시민들이 문화예술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지역작가 17명의 작품을 판매하는 작은 아트페어가 진행됐으며 모아진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 16일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관람객을 추첨해 작은 아트페어의 작품을 전달했다.

백태현 지부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 전시가 아닌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작가들에게 직접 작품설명을 듣는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문화의식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아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를 개최한지 3년째”라며 “당진미협 2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초·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수상명단 △대상: 김예은(송악중·3) △최우수상: 이지수(신평고·1), 안 현(삼봉초·3), 권도윤(송악중·1) △우수상: 송윤령(서야고·2), 김예린(서정초·5), 조어진(기지초·4), 강윤하(원당초·2) ■작가상: 박정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