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학교급식 영양사회
당진화력·삽다리들밥에서도 급식 지원해와
초·중 급식학교 영양사 모임인 「당진군 학교급식 영양사회」는 지난 5일 ‘결식아동돕기 일일찻집’을 열어 수익금 2백20만원을 모으고 이를 전액 당진군 교육청에 기탁했다.
교육청은 이 수익금으로 그동안 급식지원을 받지 못했던 중학생 22명에 대해 올 하반기까지 급식비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당진군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관내 초·중학교에는 점심 급식비를 내기 어렵거나 점심을 거르고 있어 각계의 지원을 받는 학생이 4백70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행사수익금으로 22명의 학생이 더 지원을 받게 된 것.
관계자들은 초등학교의 경우 급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점심을 굶는 학생이 없는 반면 급식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중학교에서 오히려 결식학생들이 있어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받아 왔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당진화력발전소와 삽다리들밥 등에서도 석문·송산의 결식학생들에게 급식비와 도시락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