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학생돕기 가요대회
중흥기동순찰대
한가위 맞아 4일, 5일
【송악】 민간기동순찰대 중흥지대(지대장 장희수)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4일과 5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 송악초등학교에서 불우학생돕기 가요대회를 연다.
IMF와 한보부도, 수해로 시름에 잠긴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을 마련해주고 불우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중흥지대가 6년만에 다시 여는 이 가요대회에는 주민 누구나 자격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TV, 청소기 등 푸짐한 상품도 주어진다.
장희수 지대장은 “어려운 시기라고 언제까지 웅크리고 있을 수 있느냐”며 “한가위날 만이라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쌓인 회포를 풀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