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원창재)가 2015 송년의 밤을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청하식당에서 열린 이번 송년의 밤에는 기지시줄다리기 전승 교육을 3년 이상 받은 교육생 7명에게 이수장을 전달했다. 이수 심사는 원창재 보존회장을 비롯해 타 지역 줄다리기 전문가들이 심사했다.
또 이날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를 위해 애쓴 이수자를 선정하는 전승대상을 이영용 이수자에게 수여했고, 유네스코 공동 등재를 위한 공로를 인정해 고대영 학예연구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원창재 회장은 “2016년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에선 가장 중요한 해”라며 “유네스코 공동 등재 또한 전승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존회원들과 당진시민들이 기지시줄다리기를 아껴줘 고맙다”면서 “2016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에 지역민들이 많이 참여해 세계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