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최경환 전 부총리가 여자프로농구 명예부총재의 자격으로 당진을 방문하여 김태흠 의원, 박종준 세종 예비후보, 박찬우 천안 갑 예비후보, 성일종 서산·태안 예비후보, 유철환 당진 예비후보, 양희권 홍성·예산 예비후보 등이 오찬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김태흠 의원이 지난 새누리당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김동완이 김제식을 밀어 떨어지게 했다는데 보복으로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유철환은 이종현 전 도의원이 중간에서 매개가 되어 참석하게 한 것 같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나와 행정고시 동기입니다. 방금 직접 통화를 했습니다.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풀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태흠이 그렇게 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부총리께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철환 후보쪽에서는 이를 호재로 악용하려고 할 것이다.

김동완은 친박에서 물먹었고 유철환을 밀기로 했다는 식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최경환 부총리께 “나는 부총리와 앞날을 함께 할 것이다. 그런데 김태흠이 저러고 다니는 것은 우리 당의 미래에 도움이 안 된다. 모사와 모함으로 몰고 가면 유권자들이 새누리당에 실망하고 안철수신당(국민의당)으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다. 나는 당진에서 모범적인 경선을 치러 집권여당의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부총리께서 공정한 경선으로 새누리당의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민들은 새누리당을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나도 부총리께서 그 길을 가는데 초석을 놓겠다”고 해 서로 깊은 교감을 했습니다.

또한 유철환의 부친 유제현(유제연) 전 의원을 서청원 전 대표와 만나게 해 왔던 서울지인과 통화했어요. 그 사람은 “유제현(유제연) 전 의원이 서청원을 만나려고 뛰고 있지만 못 만난다. 나는 주선해줄 생각이 없다. 유제현(유제연)이 사무총장을 할 때 서청원과 김무성과 친했다고 유철환이 2016 당진당협 신년교례회에서 말했다고 하는데 서청원은 당시 낙선했고 김무성은 당시 의원도 아니었다. 유철환이 신년교례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다.

앞으로 유제현(유제연)을 서청원과 다리를 놓을 생각이 없다. 나는 김동완 의원을 존경하고 김 의원 같은 분이 나라 정치를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매듭을 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경선의 깃발은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경선이 오히려 본선이라 생각하고 진력하고자 합니다. 경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피아식별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카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괄호 안은 원문에서 잘못 쓰인 오자에 대한 정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