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유관기관·부서별 추진상황 최종보고회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지난달 30일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유관기관·부서별 추진상황 최종보고회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의여차! 줄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이뤄진다. 특히 이번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기지시줄다리기가 유네스코 공동 등재 후 처음 열리는 축제로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에는 읍면동 솟대경연대회와 국수봉 당제, 용왕제, 시장기원제, 읍면동 솟대경연대회가 진행되고 8일에는 유네스코 등재 인증서 전달식과 함께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 9일에는 전국스포츠줄다리기 대회와 다채로운 야간 공연이 펼쳐지며 10일에는 줄 고사와 줄 나가기, 줄 결합, 줄다리기가 이어진다. 이번 축제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전시 <줄다리기! 흥을 당기다>와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 줄다리기 사진전,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이 함께 진행된다.

조성춘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장은 “올해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는 유네스코 공동 등재 이후 첫 번째 행사이기에 더욱 의미 있다”며 “유네스코 등재 관련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