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 여름철 대학·실업팀 배드민턴대회에서 세한대학교 이현민 선수가 개인 단식 부문에서, 당진시청팀이 일반부 단체 부문에서 각 3위를 차지했다.

제59회 전국종별 여름철 배드민턴대회 및 제24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참가선수 선발전이 당진에서 열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충남배드민턴협회, 당진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지난 13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전국종별 여름철 대학·실업팀 배드민턴대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세한대학교 이현민 선수가 개인 단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당진시청팀 역시 일반부 단체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한편 오는 20일까지는 전국종별 여름철 초·중·고 배드민턴대회와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참가선수 선발전이 진행된다.

당진시배드민턴협회 오장교 회장은 “당진시가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유치하게 된 것을 기념하며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배드민턴 대회 중 가장 큰 대회가 15일간 당진에서 열렸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당진시가 스포츠 도시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드민턴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면서 “협회 역시 선수 발굴 및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