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형 주민자치 롤모델 지역으로 송악읍, 신평면, 당진3동이 선정됐다.

당진시는 당진형 주민자치 출범 2주년을 맞아 주민자치 지역모델을 발굴, 육성하고자 2016 당진형 주민자치 롤모델 마을사업을 공모해 지난달 24일 롤모델 마을 선정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합덕읍 △송악읍 △우강면 △신평면 △송산면 △당진2동 △당진3동 등 총 7개 읍·면·동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송악읍과 신평면, 당진3동이 최종 사업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주민자치 활동 현황 △주민자치 수범 사례 △주민자치센터 운영 △롤모델 사업계획 △지속가능성 △예산적정성 △주민자치 이해도 △관치행정 탈피 의지 등을 기준으로 롤모델 지역을 선정했으며 최종 선정된 세 지역에 대해 사업비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신평면은 ‘주민자치센터와 함께하는 가을 추억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과 좋은 영화 감상제, 주민자치 발전토론회 등을 기획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송악읍의 경우 지역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아침도시락 배달사업인 ‘찾아가는 행복마차’를, 당진3동은 길거리 미술전시관과 굴다리 벽화 그리기 등의 사업이 호평을 받아 롤모델 지역으로 선정됐다.

한편 선정된 세 읍·면·동에는 롤모델 마을 지정서가 전달되며 각 주민자치센터에 롤모델 마을 지정 현판이 부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