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면보건지소 물리치료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고령의 노인들이 많은 대호지면은 교통여건이 열악하고 의료시설이 부족했던 가운데, 대호지면보건지소 물리치료실이 지난달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편의를 돕고 있다.
당진시보건소는 대호지면보건지소에 물리치료사를 배치하고 간섭파치료기 등 최신형 치료기 5종을 도입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농업에 종사하며 관절염과 만성적인 퇴행성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에게 개인 상태에 따라 맞춤형 통증 물리치료를 제공하고 있어 물리치료실을 찾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대호지보건지소 물리치료실은 65세 이상 노인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일반시민은 초진 1400원, 재진 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기웅 대호지보건지소장은 “기존 한방진료와 병행해 물리치료의 효과를 높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사전예약제도 도입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