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양성평등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가 지난 24일 열렸다.
▲ 당진시 양성평등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가 지난 24일 열렸다.

2017년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 및 2016년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과제 선정을 위한 당진시 양성평등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회의가 지난 24일 열렸다.

이날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당진시 황명동 자치행정국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안건에 대한 설명과 심의가 이어졌다.

2017년 당진시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에서는 내년도 추진 계획(안)으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과 제5회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제4회 행복금혼식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중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은 전년에 비해 예산이 삭감됐다.

이에 대해 임준호 위원은 “올해 당진이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지 않아 아쉽다”며 “여기에는 여성지도자·의원의 비율이 낮은 것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여성의 의식이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이어가야 한다”며 “양성평등기금이 아니라도 시 사업으로 워크숍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성평등기금에 대해서는 올해 말 조성 금액은 10억5390만 원으로 내년 말 조성액이 10억 원 아래로 내려 갈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정병희 위원장은 “기금이 10억 원 이하로 내려가면 안 된다”며 “독지가 기부 등의 자금이 있다면 양성평등 기금으로 끌어오는 것도 방안”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당진시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과제로는 38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 명단> ■위원장 : 정병희 ■부위원장 : 황명동 ■위원 : 이규만, 이선재, 김기재, 남궁승태, 이은주, 문정숙, 이경자, 신순옥, 임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