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자절약ㆍ환경문제에 가장 큰 관심둘 터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무조건 열심히 하는 한해로 만들어야겠다는 마음가짐 뿐
입니다.”
지난번 여협총회에서 단독후보로 회장에 선출된 김순동(45세) 회장.
여성단체협의회가 늘하던 사업을 토대로 회원간 단합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겠다는 김회장
은 여성들만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두겠다고 말한다.
“물이나 세제등이 풍부하다고 과잉소비해 그것이 공해로 우리앞에 되돌아오는 현실을 쉽
게 접할 수 있는데 주부들이 나서서 환경문제, 물자절약에 참여할 때 보다 나은 환경을 만
들 수 있다”는 김회장은 여협에서 먼저 목욕탕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이고 주부들과
함께하는 활동도 찾아보겠다고 말한다.
이처럼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들을 찾아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김순
동 회장은 10여년전 대한어머니회 소속으로 여협활동을 해왔다.
지난 93, 94년도에 대한어머니회 회장을 맡기도 한 김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
활동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질적으로 향상된 자신을 느낄 수 있는 단체’로 여협
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그에 걸맞는 행사도 올해 계획으로 잡
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