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LED 조명기구를 생산하는 보승전기 본사와 공장이 시곡동 당진농공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당진시와 보승전기는 지난 14일 ‘기업 이전 및 공장 설립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3년 동안 90억 원을 투자해 2만3238㎡ 규모의 공장을 건립키로 했다. 당진시는 기업 이전 절차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및 조례에 따라 보조금 지원과 인·허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보승전기는 LED 전구 등 조명기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2016년 기준으로 매출액 456억 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5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