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산악연맹 충청남도연맹이 제17회 충남등산학교 입교식을 지난 1일 당진종합운동장 인공암벽장에서 개최했다.
충남등산학교는 대한산악연맹에 소속된 충청남도산악연맹의 부설 기관으로 5주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보통 15~20여 명의 입교생으로 이뤄지며 전문 등산을 위한 기초교육과 자연 바위 등산, 락 클라이밍 등의 수업이 마련됐다. 등산학교는 현재까지 400여 명의 학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당진에서 입교식을 개최했으며 지난 1일과 2일 당진종합운동장 인공암벽장에서 올해 첫 수업이 진행됐다. 한편 당진에서는 윤혜경, 김용신, 김선희 씨가 충남등산학교에 올해 입교했다.
김남성 교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이 전국체전의 정규 종목이자 2020 도쿄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세계에서 각광 받는 스포츠”라며 “하지만 충남권에 클라이밍 선수가 부족한 가운데 충남등산학교를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