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5일 당진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청소년을 응원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5일 당진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청소년을 응원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가 청소년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에 나섰다.

지난 17일 센터는 읍내동 KT광장 앞에 ‘나쁜 기억 지우개’ 상담부스를 마련해 아동·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하는 1388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진행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거리상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와의 관계, 학업성적, 외모 콤플렉스를 비롯해 학교폭력, 왕따, 미래에 대한 걱정 등을 표현했으며, 나쁜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상처를 지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깊이 있는 내방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의 경우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 마다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통해 보드게임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간식을 제공하고 심리검사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학교, 복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위기 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회안전망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당진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기관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부모 및 청소년 대상 교육·상담, 인터넷 중독 예방사업을 비롯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반 운영, 건강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