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한돈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단합대회가 지난 15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한돈자조금·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이증영)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당진지역에서 돈사를 운영하는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함께 하며 화합을 다졌다. 또한 당진시청 축산 관련 공무원들과, 양돈인 2세 등이 참여해 팀을 이뤄 배구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이증영 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장은 “우리 한돈인은 당진시민으로서 1차 산업에 종사하며 양질의 돼지고기 생산으로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역경제에 기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악취 등의 문제로 소외돼 왔다”며 “축산업의 모범안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한돈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지역 축산농가와 이종윤 당진시의회 의장, 당진시 환경정책과·축산과·허가과 직원 등은 TF팀을 구성, 지난 17일 경기도 안성으로 축사 갈등 해소를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악취저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경미 인턴기자 pkm94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