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저지른 55명 검거
부모·자녀까지 동원
대리운전 사무실을 차려놓고 보험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관계자 55명을 충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이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5년 간 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기는 등 33회에 걸쳐 1억2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당진에 대리운전 사무실을 차려 놓고 고객 차량을 이용하거나 직접 렌트한 차량으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냈으며, 자녀와 부모까지 피해자로 동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유사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평택당진항 동부두서 선박 침몰
3명 바다 빠졌지만 구조
지난 19일 새벽 12시20분 경 평택시 평택당진항 동부두 1번 선석 앞 200m 해상에서 작업하던 149t급 견인용 선박이 침몰했다.
이 사고로 선장 김모(71) 씨와 기관장 이모(69) 씨 등 승선원 3명이 바다에 빠졌으며 곧바로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3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기관장 이 씨만 저체온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평택해경은 경비정 1척과 순찰정 1척, 방제청 3척, 해경구조대 1개 팀을 동원해 사고 선박에서 흘러나온 유류 방제 작업을 벌였다.
읍내동 아파트에서 화재
소방서 추산 790만 원 재산 피해
지난 18일 오후 3시 경 읍내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내부 26㎡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웠다. 화재는 30분 만에 진압됐으며 소방서 추산 79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신시리 합금철 제조업체서 화재
산소 용접작업 원인 추정
정미면 신시리 합금철 제조업체인 (주)심팩메탈 당진공장에서 지난 15일 오전 10시45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공장 내부를 태웠으며 소방서 추산 39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은 산소용접작업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