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천안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

충남도는 세 건의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천안 풍서천·곡교천 인근 반경 10km를 예찰지역으로 지정, 112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도는 AI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변 도로 소독을 강화하고, 시·군과 축협, 양계협회 보유 차량 등 8대를 동원해 매일 두 차례 도로를 소독하고 있다.

충남지역언론연합 심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