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주 전 당진시 자치행정국장이 지난 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합덕·면천·순성·우강·신평·송악)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달 40년 간의 공직생활을 접고 퇴임한 김 전 국장은 오랜 고심 끝에 자유한국당 입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정세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지만, 주변 지인들과 여러 차례 토론을 거치면서 정치적 신념에 따라 자유한국당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지난 1978년 행정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업경제과장, 총무과장, 경제산업환경국장, 자치행정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김 전 국장은 “그간의 공직경험으로 충남도와 중앙부처 등에 인맥이 많아 국·도비 확보 등 당진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40년 동안 공직에 있었지만 정치에 처음 입문하는 신인의 참신함으로 1958년 개띠가 황금개띠해를 맞아 개처럼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