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덕장로교회가 창립 41주년을 맞은 가운데, 오병이어장로교회와 지난 1일 통합했다. 이에 신덕장로교회 이강용 담임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오병이어장로교회 김진종 담임목사가 신덕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정미면 덕마리에 위치한 신덕장로교회에서 열린 교회 통합과 담임목사 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 소속 목사들과 교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사예배, 교회 통합예식, 담임목사 취임예식, 원로목사 추대예식이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장인 최세종 목사가 ‘푯대를 향해 달려가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지나간 과거보다는 앞으로의 푯대, 즉 예수그리스도만을 향해 달려가자”고 전했다.
2부 교회 통합예식으로는 최 목사가 신덕장로교회와 오병이어장로교회가 신덕장로교회로 통합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김진종 담임목사는 교역자 파송증서와 취임패를 전달 받았다. 또한 원로목사 추대예식에서는 김진종 목사가 이강용 목사에게 원로목사 추대패를 교인들을 대표해 전달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와 당진청소년사랑후원회에서 은퇴 축하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강용 원로목사는 1977년 신덕장로교회를 개척해, 41년 간 신덕장로교회에서 목회해왔으며, 김진종 담임목사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큰사랑교회에서 부목사로 활동하다, 2012년 오병이어장로교회를 개척했다.
미니인터뷰 이강용 원로목사

“41년 전 신덕장로교회 개척해”
“45년 전 시한부 선고를 받았습니다. 절망 속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다, 우연한 계기로 예수님을 만났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이어오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신덕장로교회를 개척해 어느덧 목회한 지 41년이 됐습니다. 훌륭한 김진종 목사가 신덕장로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잘 영위하며, 기적의 역사를 이뤘으면 합니다.”
미니인터뷰 김진종 담임목사

“교회다운 교회"
“먼저 두 교회가 하나 되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덕장로교회가 기본에 충실한, 교회다운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오늘의 순종이 내일의 축복’,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정신 예수님의 삶’이라는 슬로건으로 목회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