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용 다기능 침대를 생산하고 있는 마더스핸즈가 당진시복지재단에 의료용 전동침대를 전달했다.
▲ 의료용 다기능 침대를 생산하고 있는 마더스핸즈가 당진시복지재단에 의료용 전동침대를 전달했다.

변기가 부착된 의료용 다기능 침대를 생산하고 있는 마더스핸즈(대표 박찬호)가 의료용 전동침대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방두석)에 직접 기탁했다.

지난 4일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 회의실에서 전달식이 진행된 가운데 마더스핸즈 박찬호 대표가 자리해 당진시복지재단에 500만 원 상당의 의료용 전동침대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료용 전동침대는 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에 소속된 회원에게 전달됐으며, 이 회원은 루게릭병으로 인해 오른손 검지만 움직일 수 있는 와상 환자다. 이번에 전달된 의료용 전동침대로 이 회원은 침대에 누운 상태로 샤워와 배변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박찬호 대표는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보며 의료용 다기능 침대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개발·생산에 힘써 많은 와상 환자들과 간병인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