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 기지시리에 힐스테이트 2차 아파트 입주자들이 입주자대표회장 해임 투표를 실시한 가운데 총 투표자수 780명 중 입주자 744명이 문 모 회장의 해임을 찬성했다.
해임 투표는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열흘 간 투표가 진행됐다. 또한 문 씨가 맡고 있는 동대표직 역시 투표자수 61명 중 58명이 해임에 찬성했다.
현재 입주자들은 관리비 납부방법, 입주자대표위원회 회계처리 과정 등 충남도에 회계감사를 의뢰하고자 입주자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입주자에 따르면 이번 해임 투표는, 아파트 입주 전 납부한 일회성 회비의 수입·지출 내역을 입주자대표회장 문 씨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입주자 온라인 카페를 일방적으로 폐쇄한 것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이뤄졌다. <본지 1246호 ‘입주자-입주자대표 간 갈등 증폭’ 기사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