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지역 내 청소년들의 마음이 노랗게 물들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학생들의 모임 ‘당진청소년평화나비’(회장 김나민)가 신입회원을 받고 오리엔테이션을 지난달 30일 열었다.
당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당진평화나비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당진평화나비에 대한 퀴즈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상품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120여 명의 청소년들이 당진평화나비에 가입했으며, 올해 당진청소년평화나비는 매달 정기모임을 가져 소녀상문화제를 열고, 오는 14일에는 세월호 촛불문화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故 이기정 할머니를 추모하며 11월에는 평화나비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나민 회장은 “당진평화나비가 한층 더 커진 만큼 당진을 넘어 우리나라 전체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알리겠다”며 “모든 당진청소년평화나비회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