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성년의 날을 맞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를 지난 20일 진행했다.

성균관유도회 충남본부와 세한대 RC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승훈 총장과 성균관유도회 충남본부(회장 전해철) 관계자를 비롯해 세한대 교수 및 임직원, 당진향교 정덕영 전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년례는 성균관유도회 충남본부가 주재해 우리나라 전통 성년식을 재현했다. 먼저 재학생들은 관례 복장을 갖춰 입고, 장원영·임승민 학생대표의 개별성년례가 진행됐다. 개별성년례로 남자에게 관을 씌우는 관례와 여자에게 쪽을 지고 비녀를 꽂는 계례가 함께 이뤄졌고 이어 재학생 35명의 집체성년례가 이뤄졌다. 또한 이승훈 총장은 성년을 맞은 재학생들에게 꽃을 선물하며 성인이 된 것을 축하했다.

이승훈 총장은 “성인에게는 책임이 따른다”며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서 성숙하게 성장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