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제 생태관광 체험센터 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18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됐다.
▲ 합덕제 생태관광 체험센터 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18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됐다.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가 소리체험관으로 조성된다.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 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18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됐다.

합덕제 생태관광 체험센터(이하 체험센터)는 충남도 기념물 제70호인 합덕제를 활용해 생태 체험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생태와 문화관광이 접목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건립된다. 체험센터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과 합덕성당 사이에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된다.

특히 대부분 시각적 전시가 많이 이뤄지는 기존의 센터와 달리 당진시에서는 청각체험을 통해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 체험센터는 합덕제의 다양한 자연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주변의 건축물과 자연환경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지어진다. 체험센터는 올해 9월에 착공이 들어가 내년 4월경 준공될 예정이며, 청각체험실과 합덕제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테크, 사무실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는 합덕제 및 인근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의 현황을 파악하고 체험센터 전시관의 기초자료 축적, 활용방안 도출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난 3월까지 합덕제 생태종합자원 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