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남서울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신평면 초대1리 내 7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남서울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신평면 초대1리 내 7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택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건축학과·간호학과 학생들이 신평면 초대1리를 방문해 집수리 및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다솜둥지 복지재단(이사장 허상만)이 주관하는 농어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건축학과 학생 25명이 초대1리 내 7가정의 집수리를 도왔다. 학생들은 도배, 장판 교체는 물론 노후한 싱크대 교체와 천장 공사, 외벽 페인팅, 진입로 포장, 창호 공사 등을 진행했다.

지난 1일에는 간호학과 학생 5명이 방문해, 주민들의 혈당·혈압을 측정하고 건강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했다.

정건채 남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매년 건축·의료가 낙후된 농촌마을을 방문해 무료로 집수리 봉사와 의료 검진 봉사를 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전공학문을 연계하는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농촌을 이해하고 주거환경에 대해서도 학습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학교 건축학과·간호학과 학생들은 2007년부터 12년 간 건축·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니인터뷰 전숙자 이장

“주민이 좋아하는 모습 보니 뿌듯”

“초대1리를 방문해 노후한 집을 고쳐주고, 마을주민의 건강을 돌봐줘 고맙습니다. 집수리를 받은 주민들과 의료 검진을 무료로 받은 이웃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뿌듯합니다.”

미니인터뷰 윤상필 학생 (건축학과 3)

“변화된 집 봤을 때 기뻐 ”

“3년 째 집수리 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 처음엔 힘들었는데 변화된 집을 보니 기쁩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고맙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 봉사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