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미혼남녀 및 예비부부를 위한 당찬로맨스 행사를 개최했다.
▲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미혼남녀 및 예비부부를 위한 당찬로맨스 행사를 개최했다.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가 미혼남녀 및 예비부부를 위한 소통의 자리인 ‘당찬로맨스’를 지난달 29일 삼선산수목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당찬로맨스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당진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와 의사소통을 통해 남녀 차이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30대 미혼남녀와 예비부부가 참석했으며 삼선산수목원 방문자센터와 읍내동에 위치한 카페1341에서 열렸다.

앞서 진행된 연애특강에서는 결혼에 대한 중요성을 20~30대가 인식함으로써 1인 가구 감소와 건강한 가정 육성, 남녀의 견해 차이 및 갈등에 대처하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의사소통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남녀 사이에 친밀감을 형성하고 건전한 스킨쉽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

센터는 초면의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바리스타 체험을 마련했다. 두 명이 짝을 지어 완성하는 데이트 플라워를 통해 친밀도를 올렸으며, 마지막으로 준비된 와인 테라피 시간에는 와인에 대한 상식 강의와 소믈리에 체험 등을 통한 힐링의 시간이 주어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장생활로 인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나 기회를 따로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며 “같은 목적을 가진 이성들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참여자 인터뷰 김광균 씨

“서로 알아가는 기회 돼”

“이번 계기로 남녀가 한 자리에 모여 교육 받으며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가 돼 유익했고, 또 꽃꽂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려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