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농협(조합장 김경식)이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 원을 달성해 지난달 2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했다.

합덕농협은 지난 2009년 11월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 원을 달성한 이래, 10년 만에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 원을 기록했다.

농협에 따르면 상호금융대출금은 농협의 주된 수익원으로, 건전한 대출 추진을 통한 수익성 강화는 조합원의 실익지원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태희 합덕농협 여신과장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해 여신사업을 확장하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모두 합심해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 원을 달성했다”며 “인구의 고령화 및 지역경기 침체로 대출 수요가 감소하는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자,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통해 지역 외 우수고객을 다수 유치한 것이 달성요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건전한 대출 증대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욱 질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지역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합덕농협은 지난해 서민금융지원확대에 적극 동참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서민금융지원 우수사무소로 인증돼 농협중앙회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